

의뢰인은 평생 성실히 살아온 고령의 아버지였습니다.
사기 및 도박 사건으로 형사 재판을 받던 의뢰인의 아들은 집행유예로 석방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채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뢰인을 이용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아들은 의뢰인을 속여 인감증명서를 발급받게 한 뒤,
이를 이용해 의뢰인이 채무 연대보증인으로 포함된 '금전소비대차계약 공정증서'를 임의로 작성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의뢰인의 적법한 위임 절차는 생략되었으나,
서류상으로는 의뢰인이 보증을 선 것처럼 꾸며졌습니다.
이후 채권자인 피고는 이 공정증서를 근거로 의뢰인에게 거액의 채무 이행을 요구하며 강제집행을 예고했습니다.

법무법인 태림은 의뢰인이 처한 억울한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법리적으로 공정증서의 효력을 무력화하기 위한 대응을 펼쳤습니다.
태림의 변호인단은
해당 공정증서와 확인서상에 보증인인 의뢰인의 직접적인 기명날인이 없다는 점을 날카롭게 지적했습니다.
아들이 의뢰인으로부터 공정증서 작성 촉탁이나 확인서 작성을 위한 대리권을
수여받은 사실이 전혀 없음을 입증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단순히 인감증명서가 전달되었다는 사실만으로
대리권이 인정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례와 법리를 적극적으로 제시했습니다.
아들이 과거 범죄 전력으로 경제적 궁박 상태에 있었던 점,
의뢰인을 기망하여 서류를 확보한 정황 등을 논리적으로 구성하여 재판부를 설득했습니다.

재판부는 법무법인 태림의 주장을 받아들였습니다.
"해당 공정증서는 무권대리인의 촉탁에 의해 작성된 것으로서 보증계약의 효력이 없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그 결과, 법원은 금전소비대차계약 공정증서에 기한 강제집행 중 8,700만 원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 모두 불허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태림의 조력으로 의뢰인은 아들의 잘못으로 짊어질 뻔한 막대한 채무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 일부 승소 사례입니다.

이번 사건은 가족 간의 신뢰를 악용하여 무단으로 작성된 공정증서라 할지라도,
실질적인 대리권 수여 여부와 절차적 정당성을 엄격히 따져 의뢰인의 재산권을 지켜냈다는 데 큰 의의가 있습니다.
법무법인 태림은 복잡하게 얽힌 가족 간의 금전 문제에서도
냉철한 법리 해석과 따뜻한 공감 능력을 발휘하여 최선의 결과를 도출합니다.
억울한 보증 채무나 무단 공정증서로 고통받고 계신다면,
실력으로 증명하는 태림이 든든한 방패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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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위 사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곤란을 겪고 계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태림으로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